△'우결' 새 커플로 낙점된 박소현(왼쪽)과 김원준. ⓒJTN NEWS

MBC에 따르면 김원준과 박소현은 '우결' 새 커플로 3월31일 첫 촬영을 진행했다. 관계자는 "연륜있는 커플을 통해 결혼과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캐스팅 이유를 전했다.

실제 두 사람은 '18년지기' 친구로 알려져 있기도.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 서로 이성으로 끌리게 된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첫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모습은 2일(토) 본방송이 끝난 후 예고편에 등장할 예정이다.

앞서 '우결' 새 커플로 이장우와 함은정이 캐스팅된 가운데, 김원준-박소현, 닉쿤-빅토리아까지 세 커플 체제로 방송될 예정이다.

현화영 blackmania83@hanmail.net /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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