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미니홈피에 사진 게재...네티즌들 "강렬한 포스 무서워"

[JTN뉴스 윤보라 기자]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의 손진영이 과거 연극 배우로 활동하던 시절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손진영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배우로 활동했을 당시의 모습 중 스님 역할을 맡았을 때의 사진과 조폭 포스가 물씬 풍기는 사진을 올렸다.

그는 연극 '뜰 앞의 잣나무', '우리가 이렇게 멋지게 어렵게 이룬 모든 것들' 등을 통해 개성 강한 캐릭터를 연기한 바 있으며, 당시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렬한 포스가 너무 무섭다", "사진만 보면 정말 조폭같다", "위대한 탄생에서 눈물 흘리던 손진영이 맞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진영은 지난 1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 패자부활전을 통과해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수 있는 톱 12인에 선정됐다.

[사진출처=손진영 미니홈피]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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