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서 영화감독 '김성수' 역 맡아

[JTN뉴스 윤보라 기자] 남성그룹 UN 출신 김정훈이 군 제대 후 드라마를 통해 연예계에 복귀한다.

김정훈은 오는 6월 방송될 tvN '로맨스가 필요해'서 영화감독 '김성수' 역을 맡아 조여정과 호흡을 맞춘다.

'로맨스가 필요해'는 일과 사랑, 우정 어느 것 하나 포기할 수 없는 커리어우먼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여주인공 '선우인영' 역에는 배우 조여정이 캐스팅 됐으며, 김정훈은 선우인영의 연인이자 주목받는 신예 영화감독 역을 맡게 됐다.

제작진 측은 "김정훈이 이번 작품을 통해 오래된 연인과의 갈등, 일과 성공, 사랑 등 현대를 살아가는 30대 남성의 삶을 리얼하게 표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맨스가 필요해'는 '매니' 후속으로 오는 6월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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