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임재범, 가장 기대되는 새 멤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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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나는 가수다' 임재범, 가장 기대되는 새 멤버 1위

맥스무비 설문조사 결과...2위 BMK 3위 김연우

△맥스무비 설문조사. ⓒJTN NEWS [사진출처=맥스무비]

[JTN뉴스 황은영 기자] 네티즌 69.7%가 오는 5월1일 방송을 재개하는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 가장 기대되는 새 멤버로 '임재범'을 뽑았다.

온라인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는 지난 4월22~25일 나흘 동안 "5월1일 방송을 재개하는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 가장 기대되는 새 멤버는?"이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총 3천604명의 실명네티즌이 설문에 참여한 가운데 가수 임재범이 가장 기대된다는 응답자가 69.7%(2천512명)로 압도적이었다. 2위는 BMK(15.3%, 553명), 3위 김연우(15%, 539명) 순이었다.

네티즌은 "이름만 들어도 입이 벌어지는 마성의 보이스 임재범 씨가 다른 노래를 어떻게 소화할 지 벌써부터 소름이 돋는다", "BMK의 거대한 성량이 어떻게 발휘될지 기대된다", "실력에 비해 많이 감춰져 있던 김연우의 감성 음색이 귓가에 멤도는 듯하다" 등의 댓글로 새로운 멤버들에 대한 큰 기대를 나타냈다.

황은영 bungbung82@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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