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오. ⓒJTN NEWS [사진=MBC방송캡쳐]

[JTN뉴스 현화영 기자]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6일 생방송에서 5명의 도전자들중 방시혁의 멘티인 데이비드 오가 탈락했다.

이날 도전자들은 'MBC 가요제 미션'을 수행했다. 데이비드 오는 심사위원 평가에서 중위권이었지만, 시청자 문자투표에서 밀리면서 탈락자로 선정됐다.

반면 심사위원 평가에서 최하점을 받은 손진영은 다시 한번 살아남으면서 '미라클맨'이라는 명성을 입증했다. 패자부활전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손진영은 총 5번 펼쳐진 생방송 경연에서 네 차례 심사위원들로부터 최저점을 받았으나 시청자 문자투표에 힘입어 매번 기사회생했다.

이로써 생존자 4명중 3명은 김태원의 멘티(손진영, 백청강, 이태권)이고 다른 1명은 신승훈의 멘티인 셰인이다.

현화영 blackmania8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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