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준과 정겨운. ⓒJTN NEWS [사진출처=CJ E&M]

[JTN뉴스 황은영 기자] 배우 정겨운과 김민준이 8등신 기럭지와 탄력몸매 '상위 1% 훈남 조깅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첫 방송 된 KBS 드라마 '로맨스 타운'에서 두 훈남 배우 정겨운('강건우' 역)과 김민준('김영희' 역)이 트레이닝복을 입고 함께 조깅하는 모습은 마치 화보 같다는 평.

각자 그레이와 블랙으로 트레이닝 패션을 선보인 김민준과 정겨운은 현재 상위 1%의 재력가들만 모여 사는 타운 하우스 자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무얼 입어도, 무엇을 해도 화보", "좌 겨운, 우 민준. 두 사람 사이에 끼어 조깅하고 싶다", "모델은 역시 남다르네"라는 반응이다.

한편 두 사람은 드라마 '로맨스타운'에서 동네 형, 동생으로 등장해 편안하면서도 재치 있는 연기호흡을 펼친다.
 

황은영 bungbung82@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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