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 ⓒJTN NEWS [사진출처=MBC 방송 캡처]

[JTN뉴스 황은영 기자] '최고의 사랑' 윤계상의 '귀요미 4종 세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최고의 사랑'에서 훈남 한의사 '윤필주' 역을 맡은 윤계상이 다양한 표정 연기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날 공개된 일명 '윤계상, 귀요미 4종 세트'에는 '애정'의 험담을 듣고 기분이 상한 '뾰로통 필주'와 어머니에게 귀여운 표정으로 귓속말을 하는 '속닥 필주', '독고진'이 광고하는 음료수를 보고 탐탁지 않은 표정을 짓는 '질투 필주', 그리고 한 젓가락만 먹겠다던 '세리'가 컵라면의 국물까지 깨끗하게 비우는 것을 보고 놀란 '허걱 필주'의 모습이 들어있다. 

이 사진을 본 '최고의 사랑' 팬들은 각자 마음에 드는 '필주'를 연호하며 "필주를 통해 윤계상의 매력이 맘껏 드러나는 것 같다. 필주 표정 중 최고는 역시 '뾰로통 필주!'", "질투하는 것도 놀란 것도 전부 귀엽다" 등의 관심을 보였다.
      
배우 윤계상 외에도 차승원, 공효진, 유인나 등이 출연하는 '최고의 사랑'은 매주 수목 밤 9시55분 방송된다.

황은영 bungbung82@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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