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현화영 기자] 노래 잘하는 배우 김신아가 SBS '신기생뎐'에 이어 tvN 미니시리즈 '매니' OST에 참여한다.

배우 김신아는 KBS '공부의 신' OST '그래도 좋은 사람', '1724 기방난동사건' OST '새'에 이어 최근 SBS 드라마 '신기생뎐' OST '연정가'를 불러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그가 이번에 부른 '매니'의 메인타이틀곡 '이런 바보'는 박성진 작사, 작곡의 정통 발라드다. 이 드라마에 출연중인 '이한'(서지석 분)과 '도영'(최정윤 분)의 해피엔딩을 예고하는 감미로운 러브 테마곡이다.

김신아는 배우의 감성으로 노래에 표현, 한편 '매니(manny)'는 '메일(male)'과 '내니(nanny)'의 합성어로 '남자 보모'를 뜻한다.

tvN에서 처음으로 제작하는 수목미니시리즈인 '매니'는 한국 사회에 남자 보모가 있다는 가정 하에 다양한 에피소드를 보여주고 있다. 서지석, 변정수, 최정윤 등 출연. 매주 수목 밤 9시10분 방송.

현화영 blackmania83@hanmail.net /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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