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데이비드오, MBC '우결' 새 부부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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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권리세-데이비드오, MBC '우결' 새 부부 낙점

네 커플 체제 가시화...합숙소 생활 경험 있어

△새 '우결' 커플이 된 권리세(왼쪽)와 데이비드 오. ⓒJTN NEWS [사진=MBC]

[JTN뉴스 현화영 기자]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던 동갑내기 권리세와 데이비드 오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8일 '우결' 측은 권리세와 데이비드 오가 새로운 가상 부부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우결'은 현재 김원준-박소현, 이장우-함은정, 닉쿤-빅토리아 등 세 커플 체제로 진행중이다. 여기에 권리세와 데이비드 오가 가세하면 네 커플 체제가 된다.

제작진은 권리세와 데이비드 오가 '위대한 탄생'에서 다른 TOP 12 도전자들과 함께 합숙소 생활을 한 바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고 전했다.

재일교포 권리세는 2009년 미스코리아 일본 진 출신이며, 데이비드 오는 재미교포로 가수 고은희의 아들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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