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용감한 형제. ⓒJTN NEWS [사진출처=BRAVE 엔터테인먼트]

[JTN뉴스 황은영 기자]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조폭관련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5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용감한 형제(본명 강동철)가 출연한다. 그동안 매체 출연이 잦지 않아서 베일에 쌓여있었던 용감한 형제는 녹화당일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소문에 대해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용감한 형제는 지금까지 걸어온 음악세계를 비롯해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인생과정을 공개하며 "관련검색어가 조폭", "외모 때문에 자신을 작곡가로 봐주지 않는 것 같다"는 고민을 밝혔다. 자세한 내막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BRAVE Sound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및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용감한 형제는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작곡가로 활동을 했으며, 최근 독립 후 '미쳤어' '토요일 밤에' '만만하니' '어쩌다' '너 때문에' 'MY BOY' 등의 히트곡을 연달아 내놓았다.

현재는 자사에서 구성한 걸 그룹 브레이브 걸스 프로듀싱에 매진하고 있다. 방송은 15일 오후 11시5분.

황은영 bungbung82@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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