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현화영 기자] 드라마 '최고의 사랑' 막바지 촬영과 영화 '풍산개' 홍보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윤계상이 팬들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보냈다.

윤계상은 15일 밤 자신의 팬카페에 "요즘 드라마와 영화가 큰 관심을 받고 있어 기쁘다. 항상 너무 많은 사랑을 주시니 전 뭘 해드려야 되나 걱정이 될 정도다. 언제나 사랑합니다" 인사를 전했다.

시청률은 물론, 많은 이슈를 낳으며 인기몰이중인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배우와 스태프들에게는 "드라마가 너무 잘 돼서 기쁘다"며 "차승원 선배님, 효진이, 인나, 너무 고맙고 작가님 감독님 스태프들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개봉을 앞둔 영화 '풍산개'에 대한 홍보도 이어갔다. 그는 "곧 개봉하는 '풍산개'가 주목받고 있어 기쁘다. 흥행에 성공할지는 모르겠지만, 이 열정의 영화가 세상에 공개되고 호평을 받고 있으니 반은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영화 '풍산개' 흥해라!!^^"라며 작품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윤계상의 메시지를 접한 팬들은 "제 주변은 '필라인'이 대세랍니다. 최고의 사랑, 남은 촬영들도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서 열심히 하시고요, 곧 개봉할 풍산개! 빨리 보고 싶네요. 윤계상 파이팅!" "필주 마무리 잘하고 '풍산개' 홍보도 열심히 하세요, 풍산개 흥해라!!"는 등의 댓글로 그를 응원했다.

소속사 마이네임이즈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고의 사랑' 마지막회가 방송되는 23일은 영화 '풍산개'도 개봉될 예정이어서 팬들에게 더 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화영 blackmania83@hanmail.net /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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