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왼쪽)과 임지규. ⓒJTN NEWS [사진=공효진 미투데이]

'최고의 사랑' 막바지 촬영중 "이제 엔딩을 향해~"

[JTN뉴스 현화영 기자] 배우 공효진이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함께 출연한 배우 임지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지난 20일 밤 자신의 미투데이에 "석이 씨랑 마지막 촬영이에요...또 만나요, 우리~ 최고의 사랑은 엔딩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석이'는 극중 '독고진'(차승원 분)의 매니저 '김재석'으로 출연한 임지규의 애칭.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임지규는 싹 난 감자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고 공효진은 "많은 시련을 견뎌낸 우리의 감자와 석이 씨"라고 멘트를 달았다.

사진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모습에 반가워하면서도 이제 2회분만 남은 '최고의 사랑'의 종영을 아쉬워하고 있다.


현화영 blackmania83@hanmail.net /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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