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이도 역 맡아 완벽 연기...시청자들 "세종에 완벽 빙의!"

[JTN뉴스 윤보라 기자] SBS 새 수목극 '뿌리깊은 나무'의 송중기가 탄탄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송중기는 지난 5일과 6일 방송된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 이도 역을 맡아 세종에 완벽 빙의된 연기를 선보였다.

송중기는 나약한 젊은 날의 세종을 완벽히 연기해내며, 아버지 태종(백윤식 분)에게 반항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아버지를 두려워하는 모습을 섬세한 감정연기로 소화하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송중기가 세종에 완벽 빙의됐다", "탄탄한 연기로 역할을 잘 표현하고 있다", "송중기의 재발견! 연기 너무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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