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게스트 출연

[JTN뉴스 윤보라 기자] 부활의 리더이자 예능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태원이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과 거침없는 입담 대결을 펼쳤다.

최근 '김태원 셀렉츠'를 발매하고, KBS 2FM(쿨FM) 89.1MHz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태원은 "이 앨범에 내가 젊은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음악들을 담았다. 록은 아주 넓은 장르이다. 팝 음악도 록이다. 슈퍼주니어의 음악도 록이다"라는 자신만의 소신을 밝혔다.

이날 진추하, 마이클 잭슨 등 자신에게 영감을 준 아티스트들의 명곡은 물론 소녀시대의 ‘런 데빌 런’을 추천곡으로 소개한 김태원은 음악이야기는 물론 최근 방송된 ‘남자의자격-청춘합창단’의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김태원이 게스트로 출연한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는 오는 31일 밤 10시에 KBS 2FM(쿨FM) 89.1MHz를 통해 방송된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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