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스틸컷 공개 '눈길'...요리하는 남자로 변신!

[JTN뉴스 윤보라 기자] tvN ‘꽃미남 라면가게’ 이기우가 일본에서 건너온 천재쉐프로 완벽 변신했다.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표민수/연출 정정화/극본 윤난중/제작사 오보이프로젝트)’ 이기우의 촬영 스틸컷이 공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6일 공개된 사진은 인천에 위치한 은비분식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 사진으로 극 중 이기우가 일본에서 건너온 꽃미남 천재 쉐프 최강혁 역을 맡은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이기우는 머리에 띠만 둘렀을 뿐인데도 요리사 느낌이 물씬 풍겨나고 있으며, 군 제대 후 더욱 짙어진 남성미가 물씬 묻어나고 있다.

제작 팀에 따르면 '귀차니즘'에 빠져 보이지만 알 수 없는 카리스마를 지닌 ‘천재쉐프 최강혁’ 캐릭터가 배우 이기우 특유의 따뜻함과 남성미를 만나 더 빛을 발했다고.

특히 이 날 촬영에서는 최강혁과 차치수(정일우 분)의 팽팽한 신경전을 그려내 앞으로 두 사람이 함께 라면가게를 운영하며 펼쳐나갈 경쟁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최강혁 역의 이기우는 평소 요리 실력에 대해 “면 요리라면 자신이 있다. 다진 마늘과 고춧가루를 넣은 라면이 가장 맛있는 것 같다. 일요일이면 누구나 끓여 먹는다는 자장라면도 맛있게 만들 줄 안다”고 전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는 미모와 개성으로 무장한 꽃미남들과 그들에 둘러싸인 여주인공이 라면가게를 함께 운영하며 펼치는 좌충우돌 로맨스와 아슬아슬 사랑 이야기를 담은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채널 tvN을 통해 매주 월화 밤 11시 방송된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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