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서 자우림의 '헤이 헤이 헤이' 열창

[JTN뉴스 윤보라 기자] '나는 가수다'에 출연중인 가수 김경호가 9라운드 1차 경연에 이어 2차경연 중간점검에서도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서로의 노래를 바꿔부르기' 미션 중간평가가 진행됐다.

이날 김경호는 자우림의 '헤이 헤이 헤이'를 열창해 1위에 올랐다.

그는 1위 발표 직후 대기실을 폴짝폴짝 뛰어다니며 "말도 안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이날 중간평가에서 2위는 인순이, 3위는 장혜진이 차지했으며, 자우림이 7위에 올랐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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