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하는 게 없는 만능배우대열 합류!... "MC로도 손색없어"

[JTN뉴스 정세영 기자] 배우 이현우가 jTBC 신개념 음악 순위 차트쇼 'Music on Top(뮤직 온 탑)' 첫 진행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이현우는 지난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뮤직온탑’을 통해 MC 신고식을 치뤘다. 예능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이현우는 공동 MC인 윤두준과 함께 기대 이상의 호흡을 과시, 매끄러운 진행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방송 후 이현우는 “예능 출연이 처음이라 많이 떨렸는데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셔서 첫 방송을 무사히 마친 것 같다” 라면서 “아직 MC라는 타이틀이 어색하기도 하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우는 영락없는10대 소년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수줍은 미소와 함께 센스 있는 멘트로 매끄러운 진행능력을 보여주며 앞으로 MC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현우는 데뷔 이래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차세대 한류 스타 재목으로 점쳐지고 있다. 최근에는 아이유의 신곡 ‘너랑 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큰 관심을 끌었으며, 음악프로그램 MC까지 맡게 되면서 보다 다양한 매력으로 누나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현우와 윤두준이 MC를 맡은 '뮤직 온 탑'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25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정세영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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