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넘어 해외 여심까지 사로잡아...해외사이트 설문조사서 1위

[JTN뉴스 윤보라 기자] '꽃미남 라면가게’ 박민우가 ‘오빠로 삼고 싶은 남자’ 1위로 뽑혔다.

박민우는 한국 드라마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해외사이트(www.koreadrama.org)에서 ‘최고의 오빠’를 뽑는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총 8,446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 조사 결과 박민우는 신인배우 임에도 불구하고 42%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의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설문은 이상우, 이종석, 천정명, 최다니엘 등 쟁쟁한 남자스타들과 함께 진행돼 눈길을 더욱 모으고 있다.

이에 박민우는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바울이 역할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꿈만 같다"며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민우는 tvN ‘꽃미남 라면가게’의 순정마초 '김바울' 역으로 출연중이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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