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티아라 지연과 씨스타 효린, 에일리가 함께 걸그룹을 결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12년 방영될 드라마 '드림하이 2'에서 '리안'(지연), '나나'(효린), '에일리'(에일리)가 가요계를 뒤흔들 걸그룹 허쉬를 결성한 것.

이들이 결성한 허쉬는 기린예고로 전학을 오게 된 걸그룹 3인방. 베일에 쌓여있는 남자 아이돌 '이든'과 한팀으로 기린예고의 돌+아이들과 피 튀기는 배틀을 펼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을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역동적인 댄스와 파워풀한 가창력, 거기에 빼어난 외모까지 갖추고 있어 '드림하이 2'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지연, 효린, 에일리가 결성한 걸그룹 허쉬의 진면목은 2012년 1월3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드림하이 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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