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청담동 살아요'서 유치찬란 신경전...화기애애한 현장사진 공개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JTBC 일일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의 코믹 라이벌 이상엽과 현우가 극 중 분위기와 사뭇 다른 사이 좋은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상엽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http://me2day.net/leesy0142)에 “현우랑 저랑 친해요. 우리가 극중에서 맨날 티격태격한다고 진짜 사이가 안 좋을 거란 편견은 버려주시길!! 앞으로 더 더 티격태격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노파심에 투척하는 사진 ‘상엽과 현우의 다정한 한때’.”라며 현우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즐거운 청담동 살아요 촬영 준비 중. 곧 슛이 들어가면 우린 티격태격 옥신각신”이라며 유쾌하고 즐거운 기분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과 현우는 촬영 중간에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귀여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찡그리는 표정도 너무 귀여워요! 오늘은 누구와 러브라인이 나올지 궁금 또 궁금하네요”, “엄청난 사진을 하나 건졌군요. 엽사 좋습니다!”, “극중에서도 조금 친해졌으면 좋겠어요!”, “어쩜 찡그려도 멋져요?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매회 폭소를 자아내는 코믹한 라이벌 전으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상엽과 현우의 출연과 함께, ‘이상엽-오지은-현우’의 삼각 로맨스로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는 JTBC 일일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는 매주 주중 저녁 8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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