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서 고등학생 '시완' 역...오는 4월 방송예정

[JTN뉴스 윤보라 기자]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멤버 임시완이 이번엔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다.

임시완은 오는 4월 방송예정인 MBC 새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서 고등학생 '시완' 역을 맡는다.

'스탠바이'는 V11이라는 가상의 방송국을 배경으로 예능 PD, 작가, 아나운서 등 방송국 사람들의 삶과 애환을 그릴 작품.

극 중 시완은 공부, 운동, 음악 등 다방면에 뛰어나 여학생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지만 정작 자신은 인기에 무관심한 인물이다.

한편 '스탠바이'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후속으로 4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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