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사랑의 세레나데! 명장면 탄생 예고...4일 방송

[JTN뉴스 윤보라 기자] ‘더킹 투하츠’ 하지원과 이승기가 달콤한 ‘사랑의 세레나데’를 선보인다.

하지원과 이승기는 4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5회 분에서 순백의 화이트 피아노 앞에 나란히 앉아 함께 연주를 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지금까지 티격태격하며 미묘한 감정을 살포시 드러냈던 두 사람이 보기 드문 명장면을 펼쳐낼 예정.

무엇보다 하지원과 이승기가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피아노 건반을 두드리며 애틋한 눈빛 교환을 나누는 모습이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는 것. 설렘과 긴장, 두근거림과 행복함이 버무려진 두 사람의 피아노 연주로 인해 김항아-이재하 ‘아하!커플’ 러브라인이 쾌속질주를 하게 될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하지원과 이승기가 연기를 위해 쏟아내는 열정으로 인해 촬영장이 항상 뜨겁다”며 “두 사람을 비롯해 제작진과 출연진이 완벽한 장면을 선보이기 위해 한 장면 한 장면 심혈을 기울여서 촬영 중이다. 5, 6회에는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가 전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킹 투하츠’ 지난 4회 방송분 엔딩에서 하지원과 이승기가 WOC 남북단일팀 최종미션을 성공리에 완수해내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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