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슈즈 패션으로 여성 시청자 시선 사로잡는다...5월 방송 예정

[JTN뉴스 윤보라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의 배우 김선아가 세계적인 슈즈 브랜드의 디자이너다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선아의 파격 이미지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연출 강대선, 극본 조정화)는 세계적 슈즈 브랜드 회사를 배경으로 잘나가는 슈즈 디자이너와 신입사원의 고군분투 연애담을 다루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이번 작품에서 김선아는 세계적인 슈즈 브랜드의 디자이너 '황지안'으로 출연, 완벽한 커리어우먼의 스타일을 선보인다.

극중 성공한 슈즈 디자이너로 등장하게 된 만큼 김선아는 작은 디테일 하나에도 신경 쓰며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촬영에 필요한 신발만큼은 본인이 직접 고르며 촬영에 온 정성을 쏟고 있다.

또한 김선아는 지독한 슈즈홀릭인 황지안 캐릭터에 완벽 몰입, 화려한 슈즈패션으로 촬영장을 런웨이로 만들어 버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아이두 아이두' 제작진은 드라마의 매력을 배가시켜줄 파트너로 헐리우드 셀러브리티의 로맨틱 & 글래머러스 라이프 스타일을 테마로 한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지니킴’을 선정, 이번 김선아의 화려한 변신을 위해 파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한편 ‘아이두 아이두’는 구두가 좋아 남자대신 구두와 결혼을 선언한 내추럴 본 슈즈홀릭이자 지독한 워커홀릭 ‘슈퍼 알파걸’ 김선아(황지안 역)와 고졸 출신 짝퉁 구두업자에서 전문 슈즈디자이너로 인생역전을 꿈꾸는 폼생폼사 ‘낭만 열혈남’ 이장우(박태강 역)의 발칙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5월 방송된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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