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이말', '꿈' 등 2곡 동시에 공개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연일 극찬이 쏟아지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추적자’의 두 번째 OST로 명품보컬 더원(THE ONE)의 음원이 공개됐다.
 
명품 가창력이 돋보이는 더원(THE ONE)은 '추적자' 감성테마곡 ‘사랑한다는 이말'과 긴장감 있는 락비트가 돋보이는 곡 ‘꿈' 등 2곡을 동시에 공개했다.

‘더원(THE ONE)'은 '강동윤' 역을 맡고 있는 김상중이 출연했던 SBS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OST곡 ‘사랑아’ 이후, OST에서는 흔하지 않게 다른 장르의 노래 2곡을 가창하는 열정을 보여서 더욱더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먼저 ‘사랑한다는 이말’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30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함이 더원(THE ONE) 만의 감성적인 감정 전달과 함께 한편의 드라마틱한 사연을 노래에 고스란히 담아 냈다.

또 ‘꿈’은 거침없는 락 사운드를 기본 모티브로 잡아 화려한 오케스트라와  2명의 피아니스트가 트윈 피아노 주법으로 연주해 드라마의 박진감 넘치는 상황과 곡의 인트로 특성을 잘 살려냈다.

‘사랑한다는 이말’은 더원이 직접 작곡에 참여했고 ‘꿈’은 조성모,김종국, 아이비, kcm, 디셈버등 수많은 가수들과 작업한 히트 작곡가 양정승이 곡을 썼다.

한편 내 남자의 여자 OST ‘사랑아’로 음원 돌풍을 일으킨 더원(THE ONE)의 이번 곡들이 명품드라마로 거듭나고 있는 드라마 ‘추적자’와 서로 얼마나 시너지효과를 발휘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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