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STAR > TV/방송

[TV/방송] 김현중-정유미 주연 '도시정벌', 가상 포스터 화제

해외 팬들이 만들어 온라인에 공개...깨알 재미 선사


해외 팬들이 만들어 온라인에 공개...깨알 재미 선사

[JTN뉴스 윤보라 기자] 한류스타 김현중과 정유미 주연의 한류드라마 ‘도시정벌’ 의 가상 포스터가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다.

김현중의 해외 팬이 만들어 온라인에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도시정벌’의 ‘가상포스터’는 총 다섯 가지의 장대한 스케일 이미지로 구성됐다.

첫 번째 가상포스터에는 ‘도시정벌’의 주인공 김현중(백미르 역), 김승우(백승현 역), 남궁민(차지룡 역), 정유미(이단비 역)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부드럽고 매혹적인 등장 인물들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사회의 절대 악에 대한 복수를 하는 휴머니즘과 거친 액션이 결합된 느와르 작을 적절히 잘 표현했다.

그리고 두 번째 가상포스터는 화려한 도시의 멋진 야경을 배경으로 어린 시절 자신과 어머니를 버린 백미르의 아버지 백승현을 원망하며 자신의 가족을 파멸로 몰아넣은 사회의 악에 맞선다는 느낌으로 ‘도시정벌’의 엄청난 스케일과 스펙터클 함을 가늠케 한다.

이어 세 번째 가상포스터는 주인공 백미르의 조각 같은 외모와 부드러운 눈빛이 뭇 여성들의 가슴을 한없이 설레게 하고, 진실한 사랑을 꿈꾸는 주얼리 디자이너로 변신한 이단비와의 가슴 절절한 러브 라인이 어떻게 그려질지 행복한 상상에 빠지게 한다.

네 번째 가상포스터는 극중 ‘배신남’ 최영수 역을 맡은 연기파 배우 김희원과 주요 등장인물들의 개성을 살린 코믹 버전으로 깨알 같은 웃음을 짓게 하고, 마지막 다섯 번째 가상포스터는 거친 남자들의 세계에 첫 도전장을 내민 백미르의 활약상과 이단비와의 사랑 전선에 무슨 일이 생길 지 기대하게 만든다.

드라마 ‘도시정벌’은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불법과 악에 대항하는 이야기로 주인공 백미르와 어릴 적부터 사랑의 운명을 타고난 여인 이단비, 사랑을 만들어가는 여자 태수민, 오직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남자 차지룡의 네 명이 만들어 가는 가슴 진한 멜로와 남자들의 액션 세계를 다룬 드라마.

블록버스터 첩보 액션 ‘아이리스’와 ‘아테네’에 이은 대작 드라마 ‘도시정벌’은 미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스위스등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무대를 대상으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스펙터클한 영상과 화려한 액션, 멜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

  • 작성자 :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기사입력 : 2012-07-20 13:05

추천 기사

대화
[TV/방송] '라디오스타' 장동민, '피..
[TV/방송] '트리거', 김혜수의 갓벽한 열..
스폰서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