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김우빈이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에 깜짝 출연한다.

김우빈은 극중 설리의 첫사랑으로 등장, 모든 면에서 완벽한 엄친아 ‘포토그래퍼’의 면모를 선보인다.

오는 12일, 13일 양일 간 '아름다운 그대에게'에 깜짝 출연하는 김우빈은 재희(설리 분)의 첫사랑이자,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존김' 역을 맡았다.

완벽한 엄친아 ‘포토그래퍼’ 역을 맡은 김우빈은 설리와 다정한 한 때를 연출하는가 하면 자연스런 스킨쉽을 이어나가며 민호와 현우의 질투심을 유발시키는 등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김우빈은 얼마 전 종영한 '신사의 품격' 에서 보여주었던 ‘귀여운 반항아’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벗고, 다정다감한 로맨틱 가이로 완벽 변신에 성공하며 다시 한 번 안방극장 여심 공략에 나설 것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우빈이 설리의 첫사랑으로 등장, 다정다감 엄친아 캐릭터로 재미를 선사할 SBS 수목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9, 10화는 오는 12일, 13일 저녁 9시 55분에 만나볼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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