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배우 주지훈이 드라마 ‘다섯 손가락’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주지훈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는가 하면, 현장 스태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등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의 모습을 전했다.

얽히고 설킨 관계 속에서 점차 긴장을 더해가는 드라마 전개와는 달리 촬영 현장에는 웃음꽃이 만발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는 ‘다섯 손가락’ 촬영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하며 시청자들과 누리꾼들도 덩달아 미소 짓게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밝은 모습 보기 좋네요. 다섯 손가락 파이팅!”(ID: jooblackzzang), “여전한 미소, 섬세한 연기 최고”(ID: doctorwho), “드라마 속 유지호도 많이 웃었으면 좋겠어요”(ID: jhchoi88) 라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촬영 강행군이 이어지고 있지만 주지훈을 비롯한 모든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이 의기투합하여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이어지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주지훈은 ‘다섯 손가락’에서 한층 성숙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얻고 있으며, 온화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매주 토, 일 밤 9시 50분 SBS 방영.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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