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드티 200벌과 모자 200개 선물하며 감사 마음 전해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 출연중인 배우 서준영이 최종회를 앞두고 스태프와 동료들에게 옷과 모자를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준영은 최근 '아름다운 그대에게' 스태프 전원과 연기자들에게 선물할 후드티 200벌과 모자 200개를 직접 고르기 위해 온라인 패션 쇼핑몰 붐스타일 창고를 찾았다.

서준영 소속사 아이스엔터컴퍼니 측은 “서준영이 항상 연기자들을 위해 물신양면 옆에서 도와주고 한 컷 한 컷 최선을 다해 촬영하는 제작 스태프에게 작은 선물을 하려고 마음먹고 있던 차에 이 사연을 접한 서준영의 친구 붐스타일(http://www.boom-style.com)의 대표 이철민이 모자와 옷을 증정하겠다고 제안해 이번 선물 이벤트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에 서준영이 직접 고른 후드티 200벌, 200개의 모자를 선물 받은 제작 스태프와 동료연기자들은 서준영의 세심한 배려에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름다운 그대에게 마지막회는 4일(오늘)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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