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급 핸드로션과 스태프복 선물에 이어 이번엔 신발 100켤레 선물

[JTN뉴스 정세영 기자] KBS 월화 드라마 '울랄라부부'에 출연중인 배우 김정은이 제작 스태프를 향한 멈추지 않는 사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정은은 최근 추운 날씨를 대비해 고급 핸드로션과 스태프복을 선물한 데 이어 이번에는 스태프화 100켤레를 통 크게 선물했다.
 
김정은이 선물한 신발은 컨버스 제품으로 오랫동안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제품으로, 김정은이 직접 고르는 정성까지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김정은의 기분 좋은 선물에 스태프들은‘역시 마음까지 아름다운 여배우 김정은’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들었다고.

김정은 또한 "안 보이는 곳에서 고생하시는 스태프들 덕에 맘 편히 연기할 수 있었고, 좋은 드라마를 만들 수 있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나마 감사함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선물 드린 신발을 신고 편한 발로 열심히 뛰어다니며 함께 더 좋은 드라마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혼서류에 도장 찍은 부부가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로 안방극장에 웃음폭탄을 안기고 있는 '울랄라부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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