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 카리스마 벗고 귀여움 철철...생방송 무대 기대감 최고조

[JTN뉴스 정세영 기자] 매력적인 보이스, 폭풍 가창력으로 강력한 우승후보 0순위로 꼽히고 있는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시즌3’의 ‘리틀 임재범’ 한동근이 ‘귀요미 플레이어’ 대열에 합류했다.

무대 위에서 열정을 불태우며 불꽃 카리스마를 뿜어내던 한동근이 귀엽고 깜찍한 모습으로 변신해 그동안 숨겨뒀던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한동근표 귀요미 플레이어’를 완성,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한동근은 노래를 부를 때의 듬직함과 진지함을 벗고 풋풋하고 순수한 매력의 귀요미 플레이어를 선보여 여심(女心)마저 자극하고 있다.

특히 한동근은 장난기 넘치는 풍부한 표정과 특유의 능글능글한 너털웃음을 무기로 자신만의 귀요미 플레이어를 선보여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사진은 생방송 진출자들이 경기도 양평으로 떠난 단합대회에서 찍은 사진으로 TOP16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즐거운 단합대회 모습은 이번 주 금요일(25일) 첫 생방송 당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 단합대회에서 TOP16는 숨겨왔던 매력을 대 방출하며 시청자들에게 빅 웃음을 선사한다. TOP16는 장기자랑 시간을 통해 예상을 뒤엎는 댄스 실력은 물론 아껴왔던 깨알 성대모사까지 공개해 연신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 또한 ‘무한도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를 패러디해 뽑은 영광의 F1(Face 1) 주인공 역시 첫 생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한동근의 귀요미 플레이어 사진 공개로 그가 생방송에서 보여줄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고조되고 있는 ‘위탄3’ 첫 생방송 무대는 오는 25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첫 생방송은 160여 분간 진행되며 100% 위대한 문자 투표를 통해 각 그룹별 한 팀씩의 탈락자가 발생, 총 4개 팀이 한꺼번에 탈락할 예정이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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