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보석 정진철의 재발견...네티즌들 "완벽한 고음에 소름 끼쳐"

[JTN뉴스 정세영 기자]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시즌3’가 두 번째 생방송 무대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진철. 
 
지난 ‘위탄3’ 첫 생방송 무대에서 유영진의 ‘그대의 향기’를 불러 특유의 애드리브와 고음으로 영혼을 불사르는 무대를 선사하며 극찬을 받은 정진철이 멘토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재평가를 받으며 다크호스로 떠오른 것.

특히 정진철은 이 시대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손꼽히고 있는 김범수를 닮은 외모 뿐만 아니라 폭발적인 가창력, 애드리브까지 김범수와 비교되고 있어 더욱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에 실력은 기본으로 스킬과 감성을 모두 갖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 자신의 빛나는 존재감을 알린 정진철의 앞으로의 무대에 더욱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어떻게 저런 완벽한 고음을~ 완전 소름이 쫙 끼친다”, “생방송 무대 이후 완전 존재감 폭발! 전 미션들까지 다시 찾아봤다”, “‘물들어’ 부를 때도 고음에 완전 반했었는데 정말 미친고음이다”, “정친철의 급부상으로 25세 이상 그룹의 경쟁이 더욱 흥미진진 할 듯”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동안 존재감이 그리 크지 않았던 숨은 보석 정진철의 재발견으로 한 시도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생방송 무대를 예고하고 있는 ‘위탄3’ 두 번째 생방송은 오는 1일 밤 9시 55분 120분간 방송될 예정이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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