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7급 공무원' 주원, 쏟아지는 빗 속 폭풍 오열 이유는?
31일 최강희-주원 스틸 공개...새로운 2막 펼쳐진다
31일 최강희-주원 스틸 공개...새로운 2막 펼쳐진다
[JTN뉴스 정세영 기자] 쏟아지는 빗 속에서 주원이 폭풍 오열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이 빗 속에서 폭풍 오열하는 최강희와 주원 커플의 스틸을 공개하며 앞으로 펼쳐질 스펙터클한 스토리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
한길로(주원)가 국정원 앞에서 폭풍 오열한 까닭은 무엇일까? 또한, 한길로의 앞을 막아서는 서원(최강희)와 한길로의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 것인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향후 '7급 공무원'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새로운 2막이 펼쳐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 막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 서로커플(서원+길로)은 이후 본격적인 사건에 투입되며 국정원 직원으로 활약을 펼치게 된다. 또한 최우혁(엄태웅), 미래(김수현)과 얽히고 설킨 인연이 하나씩 펼쳐지면서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로써 대결을 시작하게 된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빗 속 오열장면은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이 들어가게 되는 중요한 장면이었다. 때문에 밤새 우천신을 촬영했음에도 배우들 모두 감정선을 잘 살려줘서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이 탄생될 수 있었다"며 놓치지 말아야 할 장면으로 손꼽았다.
아마추어에 불과했던 그들이 이제 세상에 나가 조국을 위해 온몸을 바쳐야 하는 국정원 요원들의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은 사랑 빼고는 모든 것이 거짓말인 신입 국정원 요원이 벌이는 로맨틱 활극으로, 오늘 밤(31일) 9시 55분 4회가 방송된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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