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위탄 3' 오병길, 실험적인 무대로 즐거움 선사
흑인 소울 감성과 섹시미 넘나들며 초절정 매력 어필...15일 방송
흑인 소울 감성과 섹시미 넘나들며 초절정 매력 어필...15일 방송
[JTN뉴스 정세영 기자]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 ‘미친 고음’ 오병길이 네 번째 생방송에서 선보일 무대에 폭풍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범상치 않은 외모에서 풍기는 남다른 포스, 매력적인 보이스와 소울이 충만한 감성, 완벽한 고음까지 구사하며 TOP16 중 맏형으로서의 노련미와 성숙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아온 오병길은 생방송 무대가 시작되자 매 무대마다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하며 모든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오병길이 이번에는 어떤 선곡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매료시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특히 오병길은 그동안 생방송 무대에서 선보인 발라드, 록, 댄스 등 장르를 불문하고 특유의 흑인 보이스로 고음을 폭발 시키며 본인만의 비장의 무기를 선보이는 초 절정 매력을 어필, 서서히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해 왔다.
이미 예선 무대에서 나얼의 ‘바람 기억’으로 ‘미친 고음’을 선보여 김연우로부터 “나얼보다 느낌이 좋은 것 같다”는 극찬을 받은 오병길은 첫 생방송 무대에서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불러 충만한 소울 감성을 선보였으며 두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는 열혈로커로 변신, ‘신식 무대’(신중현+송창식)로 거장들의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지난 주 세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는 니요의 ‘Closer’로 파격적인 댄스무대를 선보이며 그동안 숨겨왔던 세련미와 섹시함을 폭발 시켰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실험적인 무대를 선보인 그의 무대는 90% 이상의 성공을 거뒀다.
그리고 정진철, 남주희, 조선영 등 쟁쟁한 우승후보들을 꺾고 25세 이상 그룹의 유일한 생존자로 남은 만큼 앞으로의 무대에서는 나머지 10%도 꽉 채워 100% 이상의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는 후문.
‘위탄3’ 관계자는 “TOP4 중 맏형인 오병길은 오랫동안 무대에 대한 꿈을 꿔온 만큼 한 무대, 한 무대를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네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도 좀 더 노련한 무대매너와 절실함이 이뤄내는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병길이 어떤 색다른 모습으로 금요일 밤을 불태우게 할지 많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위탄3’ 네 번째 생방송은 오늘(15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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