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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광고천재 이태백' 한채영, 대본 보는 모습도 '완벽'

자체발광 미모에 빈틈없는 꼼꼼함까지...네티즌들 "역시 '워너비 레이디'"

자체발광 미모에 빈틈없는 꼼꼼함까지...네티즌들 "역시 '워너비 레이디'"

[JTN뉴스 정세영 기자] KBS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 출연 중인 배우 한채영의 자체발광 미모가 네티즌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촬영에 들어가기 전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한채영의 모습으로, 치밀한 눈빛의 진지한 표정의 그녀에게선 한치의 흐트러짐도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함을 자랑하고 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대사마다 빨간 색으로 칠해진 밑줄과 옆면 한 가득 포스트잇이 부착된 대본으로, 이는 그녀의 꼼꼼한 성격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는 터.

한 장면도 소홀히 하지 않으려는 그녀의 열의와 자체발광 미모로 대본 보는 모습마저 완벽한 그녀는 어떤 상황에서도 빈틈을 허용하지 않는 워너비 레이디 고아리를 그대로 엿보게 하고 있다.

실제로도 한채영은 바쁜 촬영 일정 속 쉬는 시간마저 반납하고 대본에 몰두, 대사를 몇 번씩 체크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극 중 고아리의 화려한 언변 뒤에는 이런 한채영의 숨은 노력이 있었던 것.

네티즌들은 "고아리의 완벽함에는 이유가 있었군", "한채영 정말 여신미모! 완전 닮고 싶다",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고아리, 한채영이라서 더 빛나는 듯", "한채영 연기열정이 대단한 듯"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한채영은 옛 연인이었던 이태백(진구 분)을 모질게 뿌리치고 난후 뒤에서 흘리는 눈물로 많은 남심(男心)을 흔들리게 만들었다.

고아리가 애디 강(조현재 분)의 라인으로 들어가며 더욱 흥미로운 전개를 예고하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은 오는 18일 밤 10시에 5회가 방송된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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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 기사입력 : 2013-02-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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