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STAR > TV/방송

[TV/방송] 배우 채정안, 한층 농밀해진 드레스 코드 '눈길'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캐스팅...스틸 공개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캐스팅...스틸 공개

[JTN뉴스 윤보라 기자] 배우 채정안이 한층 농밀해진 드레스 코드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7급 공무원’ 후속으로 오는 4월 3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 출연하는 채정안의 스틸이 공개된 것.

이번 스틸에서 채정안은 자신감 넘치는 특유의 미소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극 중 '백성주'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는 인생의 한 순간 뜨거운 열풍에 휩싸인 주인공들의 사랑을 그릴 치정멜로극.

이번 작품에서 채정안은 '한태상'(송승헌 분)을 이해하고 품을 수 있는 사람은 자신뿐이라고 생각하는 여인 '백성주' 역을 맡았다.

백성주는 태상을 소유하고 싶지만 마음을 얻지 못하는 깊은 원망과 집착 그리고 진심으로 그를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그려낼 예정. 뜨거운 불을 품고 식지 않는 피를 소유한 백정주는 한태상의 옆에는 자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에 채정안은 농밀하면서도 정갈한, 청량하면서도 애잔한 백성주의 사랑방정식을 미묘하게 채워낼 각오다.

제작사 아이윌 미디어 관계자는 “백성주라는 인물이 ‘남자를 사랑할 때’를 통해 보여줄 사랑방정식이 흥미진진하고 예측불허로 전개될 것"이라며 "채정안이 충분한 심리묘사와 설득력 있는 연기로 보는 이들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오는 4월3일 첫 방송.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

  • 작성자 :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기사입력 : 2013-03-07 12:22

추천 기사

대화
[TV/방송] '라디오스타' 장동민, '피..
[TV/방송] '라디오스타' 허성범, 카이스..
스폰서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