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 "정애연 스타일 저정도? 막찍어도 화보네~"

[JTN뉴스 정대용 기자] 패션 트랜드 프로그램 스토리온의 ‘토크&시티’ MC 정애연이 촬영현장 컷을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공개했다.

최근 정애연은 ‘토크&시티’ 타이틀 현장에서 굴욕없는 탄력적인 몸매로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여 관계자는 물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토크&시티 녹화현장에서 정애연이 썬그라스를 착용하고 거울을 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애연 스타일 저정도? 막찍어도 화보네!”, “정애연 스타일 멋지네요! 기대하겠습니다!”, “녹화전인가보네요~ 미용핀이 아직도 꽂혀있네요~ 미용핀도 설정인가요?첫방 꼭 사수하겠습니다”라는 반응을 보내며 토크&시티 정애연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다.

'토크&시티'의 박현우 PD는 "2013년 '토크&시티'에서 MC진을 개편하게 되었다. 이에 그동안 남다른 패션감각과 방송활동을 통해 숨겨진 입담을 펼쳤던 배우 정애연을 MC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정애연만의 스타일링법과 화법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정애연의 활약이 돋보이는 토크&시티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서도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여성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어낸 정애연은 이번 MC 활동을 통해 패셔니스타로서 명성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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