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라인 몸매로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 등극..."갖고싶다 저 몸매!"

[JTN뉴스 정세영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장윤서가 몸매관리 비결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tvN 드라마 ‘미친 사랑’에서 물 불 가리지 않는 성격의 ‘의리녀’ 김종희 역할을 맡아, 엉뚱 발랄한 허당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맹활약 중인 장윤서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tvN 미친사랑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완벽한 몸매가 돋보이는 사진을 게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장윤서는 다리가 훤히 드러나는 섹시한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174cm라는 큰 키에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하게 쭉 뻗은 다리와 가느다란 팔, 잘록한 허리로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뽐내고 있어 여성 누리꾼들의 몸매 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이 쏟아지고 있는 것.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장윤서씨 몸매 갖고 싶다! 비법이 뭔지 공유해주세요~", "괜히 미스코리아가 아니구나! 하루만 저 몸매로 살고 싶어요~", "저런 드레스 어울리기 정말 힘든데~ 몸매 정말 예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장윤서가 자신만의 몸매 관리 방법을 공개했다.
 
2006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이자 미스인터내셔널 선발대회 3위라는 입상 경력에 걸맞게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장윤서는 “극 중 종희도 그렇지만 실제로도 제가 약간 허당이에요. 운동을 좋아하긴 하지만 운동신경이 좋진 않거든요. 그래서 운동을 즐기면서 열심히 할 뿐이죠. 허당 운동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골프, 테니스, 요가, 수영 등 하는 운동은 많은데 모두 기본만 하는 정도에요. 그래서 이번에 ‘테니스를 제대로 한 번 해보자!’해서 드라마 촬영 중간 중간 시간 날 때마다 연습중이에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배고픈 건 못 참는 성격이라 굶지는 못해요. 대신 세 끼 모두 챙겨먹되, 메뉴로 식단을 조절해요”라고 식이요법도 밝혔다.
 
한편 친구인 미소(박선영 분)를 위해 쌍코피도 불사하며 맹활약중인 장윤서가 출연하는 tvN 일일드라마 ‘미친 사랑’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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