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STAR > TV/방송

[TV/방송]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이종석, 질투 유발 다정샷!

상큼-귀염 교복 비주얼 폭발...첫 방송 기대감 급상승


상큼-귀염 교복 비주얼 폭발...첫 방송 기대감 급상승

[JTN뉴스 정대용 기자] 방영을 앞둔 SBS 드라마 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두 주인공 이보영, 이종석의 상큼하고 귀여운 교복 입은 모습이 공개돼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극 중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로 분할 이종석이 자신의 미투데이에 촬영 중 교복을 입고 이보영(장혜성 분)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다정한 사진을 올려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이종석(박수하 역)은 최근 ‘우리누님 이쁘지? 데헷.. 첫방 3일 남았다!! 기다려!’라는 글과 함께 이보영과 어깨동무를 한 채 브이를 한 사진을 올려 첫 방송을 앞둔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보영에게 팔짱을 낀 채 눈을 감고 있는 등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사진을 올리고 ‘이름이 뭐에요~ 전화번호 뭐에여?? ㅋㅋ 상현이형 빼놓고 찍어서 삐질지도 모르니까.. 비밀임.. 우리 좀 잘 어울리지 않니? ^^’라는 글을 남겨 폭풍 질투심을 유발하고 있다.
 
최근 한 고등학교에서 촬영 된 이 장면은 실제 극 초반 등장 할 장면으로 두 사람이 함께 교복을 입고 어떤 장면이 그려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이보영, 이종석의 훈훈한 사진 공개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이보영 분)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 분), 바른생활 사나이 차관우(윤상현 분)가 만나 일어나는 흥미진진한 사건들을 치밀하게 그린 드라마로 오는 5일 첫 방송 된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

  • 작성자 : 정대용 기자 dyong@jtn.co.kr
  • 기사입력 : 2013-06-04 14:15

추천 기사

대화
[TV/방송] '라디오스타' 장동민, '피..
[TV/방송] '라디오스타' 허성범, 카이스..
스폰서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