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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썰전',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와 미스코리아 비교

27일 방송서 음원차트 석권하고 있는 오디션 출신 가수들 집중 조명

27일 방송서 음원차트 석권하고 있는 오디션 출신 가수들 집중 조명

[JTN뉴스 정세영 기자] JTBC '썰전'이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들 중 1등 보다는 2등 출신들의 활약이 돋보임을 미스코리아에 비교해 화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썰전' 18회에서는 ‘오디션의 자식들, 음원괴물이 되다!’라는 주제로,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들이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허지웅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가수들의 인기요인을 분석하던 중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1위는 정형화된 심사 기준에 의해 뽑힌 사람, 2위부터는 음악적으로 상당한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데뷔 후에는 1등보다 2등을 했던 사람이 잘 되는 것 같다.”며 대표적으로 이하이, 버스커버스커를 예로 들었다.
 
이에 김구라는 2등이 선전하는 이유를 미스코리아 대회에 비유하며 “미스코리아도 ‘진’은 우리나라 미의 사절단이라는 느낌이 강하고, 오히려 ‘선’, ‘미’에 당선된 분들이 세련된 느낌이었다. 특히 ‘미스 태평양’, ‘미스 엘칸토’에 예쁜 분들이 많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들에 대한 이야기는 오는 27일 밤 11시 JTBC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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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 기사입력 : 2013-06-2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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