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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배우 정애연, 드라마 '잘났어 정말' 전격 합류

극 중 심형탁의 옛 연인이자 성공한 뮤지컬 안무가 역 맡아

극 중 심형탁의 옛 연인이자 성공한 뮤지컬 안무가 역 맡아

[JTN뉴스 정세영 기자] 배우 정애연이 드라마 '잘났어 정말'에 전격 합류한다.

정애연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일일 아침드라마 '잘났어 정말'(극본 박지현, 연출 이민수, 김용민)에 합류, 드라마의 활력과 긴장감을 새롭게 불어넣을 예정.

'잘났어 정말'에서 정애연은 극 중 이선남(심형탁 분)의 옛 연인이자 미국에서 성공한 뮤지컬 안무가 역을 맡았다.

이에 '잘났어 정말'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며 MBC 일일 아침 드라마 강자자리 되찾기에 나선다.


정애연은 최근 발레를 소재로 한 영화 ‘홀리’ (감독 박병환)에서 걸스데이 민아와 함께 주연으로 활약, 발레리나로 분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며 자신의 전공을 살린바 있으며, 이번에도 뮤지컬 안무가로 변신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소속사 가족액터스측은 “연기 욕심이 워낙 많은 배우라 이번 작품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 기대해도 좋다. 선배님들과 함께 더욱 멋진 작품 만들 수 있도록 최선 다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애연이 합류하는 MBC 일일 아침드라마 ‘잘났어 정말’은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매일 아침 7시50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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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 기사입력 : 2013-07-0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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