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야식차 보내 막바지 촬영에 힘 보태..."팬들 사랑에 큰 감동"

[JTN뉴스 정세영 기자] 배우 윤상현의 팬들이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작진들을 위해 야식차를 보내 막바지 촬영에 힘을 보탰다.

현재 윤상현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순박하고 어수룩하지만 정의 실현에 앞장서는 의지로 똘똘 뭉친 열정 가득한 국선전담변호사 '차관우'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이에 윤상현 페이스북 팬페이지 '위드 상현'에서 한창 촬영중인 윤상현을 응원하기 위해 100인분의 야식을 준비한 것.

지난 21일 밤 촬영장에 도착한 '윤상현이 쏜다! 통 큰 분식' 차에는 떡볶이, 순대, 만두, 오뎅, 팥빙수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골라먹는 재미까지 제공하며 빡빡한 일정과 더위에 지쳐 있던 스태프들에게 큰 힘이 됐다는 후문이다.

윤상현은 팬들의 정성어린 선물을 받고 “저 뿐만 아니라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까지 챙겨주셔서 팬들의 사랑에 또 한 번 큰 감동을 받았다”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혜성(이보영 분)에 대한 해바라기 사랑과 상남자와 순수남을 오가는 매력적인 순정마초로 활약 중인 ‘짱짱변’(얼굴도 짱, 성격도 짱인 변호사) 윤상현의 활약은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되는 SBS 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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