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에서 이름만큼 훈훈함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정겨운의 '훈남 16종 세트'가 이목을 끌고 있다.
 
극 중 ‘형제 어패럴’의 사장 '장훈남'으로 분한 정겨운은 냉철하고 엄격한 상남자의 모습과 내 여자, 내 가족들에게만큼은 한없이 부드러운 자상한 두 가지의 모습을 두루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정겨운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훈남 16종 세트’가 게재돼 누리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훈남 16종 세트'는 정겨운이 극 중 연인인 정유미(고영채 역)의 상처를 치료해주거나 정유미와 형 안내상(장기남 역)을 등에 업고 있는 자상함은 물론, 인상을 쓴 채 화를 내고 있는 남성미 넘치는 모습까지 ‘장훈남’의 매력을 한데 모아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남이 보는 재미 푹!! 훈남이 짱짱맨~!" , "떡 벌어진 어깨! 수트 간지 제대로!", "'훈남'이 정겨운 씨, 이름처럼 참 훈훈하다", "외모도 매너도 최고다. '원더풀 마마' 본방 사수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겨운의 '훈남 16종 세트'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SBS '원더풀 마마'는 매주 토, 일 저녁 8월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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