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배우 손은서가 JT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그녀의 신화'(극본 김정아, 연출 이승렬)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손은서는 5일 첫 방송되는 JTBC '그녀의 신화' 주인공에 캐스팅,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며 첫 방송 응원에 나선 것.

'그녀의 신화'는 '질투', '파일럿' 등 90년대 트렌드 드라마 열풍을 이끌었던 이승렬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JTBC 홈페이지를 통해 1회 풀 버전이 선공개된 이후 탄탄한 구성력과 명장의 연출력이 더해졌다는 평을 들으며, 월화 드라마의 새로운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매번 촬영장에서 청초한 매력을 뽐내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배우 손은서가 이번 드라마에서는 어떠한 모습으로 팬들과 조우하게 될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다. 

배우 손은서가 출연하는 ‘그녀의 신화’는 오늘(5일) 밤 10시 JT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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