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재벌 2세와의 결혼으로 숱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이영애와 아나운서 노현정의 관상이 밝혀진다.

14일 방송되는 JTBC '신의 한 수'에 출연 중인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가 얼마 전 진행된 녹화에서 복 있는 여자와 복 없는 여자의 관상에 대한 한 수를 공개했다.

조 교수는 먼저 '귀한 여인의 상'에서 "귀한 여인은 이마가 둥글고 인중이 깊으며 목이 길다"고 설명하며 이영애를 대표적인 예로 들었다.

또 그는 현대가의 며느리 노현정을 언급하며 "콧방울이 두툼하고 눈동자의 흑과 백이 분명한데다 귀에 살집이 있는 전형적인 '부자 여인의 상'이다"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조 교수는 이영애, 노현정 이외에도 삼성 이건희 회장의 딸 이부진, 고 육영수 여사 등 한국의 유명한 여인들의 관상까지 분석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
 
한편 이날 '신의 한 수'에서는 여인들의 관상 뿐만 아니라 짜파구리, 골빔면, 비빔면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국물 없는 라면들의 나트륨 함량 순위도 매겨진다.

그리고 최근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의 방송인 임지연의 민낯 피부 나이와 그녀의 뷰티 노하우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재벌가 며느리 이영애, 노현정과 고 육영수 여사 등의 관상은 오늘(14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신의 한 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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