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핫젝갓알지’의 공항 직찍이 공개돼 화제다.

예능전문채널 QTV(대표 이지연) '20세기 미소년'의 핫젝갓알지는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우정 여행기를 선보일 '20세기 미소년: 리얼 메이트' 촬영을 위해 지난 5일 괌으로 출국했다.

특히 이날 공항에 모인 이들의 공항 패션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5인 5색'의 모습을 보였다.

문희준은 화려한 호피무늬 바지, 데니안은 청청패션, 은지원과 천명훈은 편한 복장에 선글라스를 낀 모습으로 공항에 나타났다. 특히 토니안은 음악이 나오는 목 베개를 가지고 왔고, 여행을 떠난다는 생각에 들썩들썩 춤을 추기도 했다고.

데니안은 "이런 여행이 오랜만이라 너무 설렌다"라는 소감을 밝혔고, 토니안은 "여행 기간 동안 비가 온다고 하더라"며 걱정했다는 후문이다. 

'리얼 메이트'는 친구, 동료와 함께 교감하고 체험하는 여행 이야기를 담는 QTV의 시리즈 프로그램으로, 핫젝갓알지는 '리얼 메이트'라는 부제처럼 이번 여행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아직 몰랐던 부분들을 새롭게 알고, 더욱 더 단단한 우정을 다지고 돌아올 예정이다.

한편 QTV '20세기 미소년: 핫젝갓알지 프로젝트'는 전설의 1세대 아이돌 문희준, 토니안, 은지원, 데니안, 천명훈이 '핫젝갓알지'라는 프로젝트 팀으로 뭉쳐 과거와 현재, 미래의 삶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QTV에서 방송된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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