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이 공식 예고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지난 18일과 19일 양일동안 ‘투윅스’의 후속으로 소개된 ‘메디컬 탑팀’의 영상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약 40초여간의 짧은 분량임에도 눈을 뗄 수 없는 속도감과 영상미, 그리고 배우들의 온몸 열연이 어우러져 브라운관을 사로잡기 충분한 터.

특히 주연배우인 권상우(박태신 역)-정려원(서주영 역)-주지훈(한승재 역)의 3인 3색 캐릭터가 돋보여 궁금증마저 증폭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점점 고조되는 음악과 함께 생과 사, 그 극한의 순간을 담아내는 배우들의 얼굴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박한 사건의 연속을 더욱 기대케 한다.

이처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쫄깃한 긴장감은 물론 배우들의 넘치는 카리스마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이번 영상으로 인해 ‘메디컬 탑팀’이 본격적인 카운트다운 돌입에 들어섰음을 알리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식 예고 영상을 공개한 '메디컬 탑팀'은 국내 최고의 실력파 의사들이 ‘탑팀’을 구성, 한계를 넘어선 기적을 만들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드라마로, 오는 10월2일 첫 방송된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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