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배우 여욱환, '실업급여 로맨스'로 브라운관 복귀
5일 첫 방송된 E채널 '실업급여 로맨스'서 '이PD' 역 맡아
5일 첫 방송된 E채널 '실업급여 로맨스'서 '이PD' 역 맡아
[JTN뉴스 정세영 기자] 배우 여욱환이 복귀를 알렸다.
여욱환은 5일 첫 방송된 케이블 E채널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를 통해 KBS 드라마 스페셜 단막극 ‘여름 이야기’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여욱환은 이번 '실업급여 로맨스'에서 여자 주인공 임승희(이영아 분) 작가가 근무하는 드라마 제작사 '보따리 프로덕션'의 '이PD' 역을 맡았다.
그간 대학로에서 연극배우로서 활동을 이어온 여욱환은 브라운관 복귀에도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여욱환은 “3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스스로에게 많은 질문을 던지며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보냈다. 소중하고 갚진 경험들로 채워진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며 “매 신마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실업급여 로맨스’에 시청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여욱환은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의 캐스팅 소식과 함께 남성 패션 잡지 GQ의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대중들에게 서두르지 않고 조금씩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각오를 덧붙였다.
3년만의 브라운관 활동 재개를 알린 여욱환이 출연하는 10부작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는 매주 토요일 11시 케이블 E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GQ화보]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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