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JTBC '신화방송’이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생중계된다.
 
3일 일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연출:윤현준)는 앞으로 안방TV 뿐만 아니라 PC, 모바일에서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JTBC프로그램이 포털사이트를 통해 생중계되는 것은 지난 21일 ‘뉴스9’를 시작으로 ‘신화방송’이 두 번째다. 정규 편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생중계하는 시도는 한국 방송 사상 JTBC가 최초다.
 
‘신화방송’은 JTBC 개국 초부터 함께 해온 간판 예능프로그램으로, 초창기 ‘무한채널’ 콘셉트를 시작으로 ‘은밀한 과외’, ‘손맛’ 등 다양한 변신을 거치며 매니아층을 형성해 왔다.

5개월 만의 재충전을 거친 ‘신화방송’은 11월 3일 ‘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라는 부제 아래 새롭게 리뉴얼되어 방송된다.
 
한편 새롭게 돌아온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는 11월 3일 일요일 밤 11시에 JTBC에서 첫 방송 된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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