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대용 기자] tvN '응답하라 1994'에 출연중인 도희의 애교셀카가 화제다.

도희는 타이니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윤진이 남편이 공개 됐어욤!ㅎㅎ 삼천포와 윤진이 잘 어울리나요?”라는 글과 함께 애교 넘치는 두 장의 셀카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도희는 흑발에 화장기 없는 뽀얀 얼굴과 순백색의 티셔츠로 청초함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뽀뽀를 하듯 입술을 내민 채 하트를 날리는 깜찍한 표정으로 '정대만', '욕쟁이', '음침소녀'라는 극중 별명과는 정반대 되는 반전 매력을 선사해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최근 '응답하라 1994'에서 히키코모리 캐릭터의 서태지 마니아 '조윤진'으로 출연 중인 도희는 데뷔 초 '도곡동 아이돌'로 불리며 관심을 모았던 걸그룹 타이니지의 멤버로 셀카사진을 통해 걸그룹 멤버다운 애교 넘치는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모습 처음이야!", "정대만 커튼 걷으니 청순귀요미!", "애교셀카 완전 좋아", "걸그룹 맞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도희는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새로운 연기돌로 급부상하며 주목 받고 있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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