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대용 기자] tvN 공익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수상한동창회_투게더’ (이하 '투게더')에서 MC로 활약중인 서경석과 한채아의 현장포착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투게더'는 대한민국 1% 오피니언 리더가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해나가는 프로그램.

그동안 조윤선 장관을 시작으로, 서경덕 교수, 국회의원 이후현, 전하진, 김영환, 원유철 의원이 출연한 '투게더'는 리얼 감동 스토리를 전하며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선사,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지난달 27일 서울에 강설이 내릴 당시 ‘투게더’ 녹화를 위해 길거리에서 열혈 진행을 하고 있는 서경석-한채아의 모습이 포착, 당시 지나가던 시민들도 갑자기 내린 강설에 당황해 하지 않고 꿋꿋이 진행하는 두 MC의 모습에 엄지손가락을 들며 응원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공익버라이어티 tvN ’투게더’는 수요일 저녁 8시 tvN을 통해 방송되며, 추운 겨울 대한민국 국민에게 훈훈한 감동의 스토리를 전하고 있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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